또또파파의 육아세상/엔픽스 서포터즈 스타맘 1기

[엔픽스] 타프토이즈 레인스틱 딸랑이 솔직사용후기

또또파파 2020. 12. 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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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outube.com/watch?v=iPjEIfWZb4E

 

3개월~4개월 아가들의 놀이 필수품!

타프토이즈 레인스틱 딸랑이 솔직 사용 후기를 말해볼게요.

 

 

 

어느덧 우리 또또가 많이 자라서 손가락을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어요ㅠㅠ 감동

예전에 비하면 손가락도 길어지고 손을 이제 잘 피더라구요. 이때야 말로 레인스틱 딸랑이가 필요한 시기구나 해서 놀아줄때 자주 사용하고 있답니다.

 

 

 

 

또또의 경우는 약 80일 후반에서 90일 초반쯤 부터 손가락을 많이 움직였던 것 같아요. 그 전에는 주로 제가 흔들고 뒤집고 하면서 형형색깔의 비즈들로 시각을 자극해주고 비즈들이 떨어지는 소리로 청각을 자극해줬답니다.

아빠가 더 신난거 같네요 ㅋㅋㅋ

 

 

 

이렇게 또또의 손가락이 펴지게 되면서는 또또 손에 쥐어주고 손근처에 둬서 스스로 촉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줬어요.

 

아직 완전 잘 잡지는 못하지만 딸랑이에 손이 가는거 보이시죠?ㅎㅎ

 

사실 아직은 잡기보단 팔을 흔들다가 닿는 수준이긴 하지만 이런식으로 자기 손이 움직일 때 무언가에 닿고 촉감이 느껴지고 하면서 감각이 발달한답니다.

 

게다가 위에 별모양과 아래 물방울 무늬 부분이 폭신폭신해서 우리 또또가 손을 휘적휘적해도 긁히거나 다칠 염려가 없으니 맘편히 또또 품에 놔줄 수 있답니다.

 

 

약 한달사이에 부쩍 자라서 딸랑이에 손이 간다니 감격스럽네요 ㅎㅎ

 

몇 달이 지나서 또또가 스스로 딸랑이를 잡고 흔들고 하면 얼마나 감격스러울지 ㅠㅠ

이게 아기 키우는 맛이겠죠?

엄마아빠의 생명력을 희생해서 쑥쑥 자라는 우리 또또 ㅋㅋㅋ

시중에 제품들 보다 포근한 느낌의 레인스틱 딸랑이 아기들 갬성 육아템으로 딱이에요. 

적당한 딸랑이를 못찾아서 헤메시는 분들이나 아기 선물고민하는 이모삼촌들에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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