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파파의 육아세상/엔픽스 서포터즈 스타맘 1기

[엔픽스] 타프토이즈 트로피컬오케스트라 사용후기(엄마아빠의 식사시간을 지켜줘요~)

또또파파 2021. 1. 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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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outube.com/watch?v=BuXDTNthV8c

 

요즘 밥먹을때 필수템이 두가지 있답니다.
1.코지스윙바운서
2.트로피컬오케스트라


대부분 부모님들이 그러시겠지만 밥먹을때 아기가 깨있으면 참 난감하죠ㅜㅜ 안고 먹자니 불편하고 내려놓으면 울고
그래서 저희는 코지스윙바운서와 오케스트라 조합으로 또또의 관심을 돌린답니다.


요렇게 해놓고 바운서를 작동시켜주면 열번중 여덟번은 혼자 잘 놀고있더라구요.
2번정도는 어떻게해도 달래지지않는 울음버닝상태ㅋㅋ이때는 안아서 달래는것밖에 답이없어요ㅜㅜ


요즘은 손을 써서 요 쥐돌이(원숭이라고 하지만 쥐같이 생겨서 쥐돌이라고 부름 ㅋㅋ)를 툭툭치고 어제는 치발기를 직접잡았답니다. 또또맘 갈비찜먹다가 감격했어요ㅋㅋㅋ

그전에 손에 쥐어주면 잡긴했지만 스스로 잡은건 처음이거든요ㅜㅜ

기특한 쥐돌이


스스로 손에 쥐는 순간을 찍었어야되는데 ㅠㅠ 못찍어서 손에 쥐어준 사진으로 대체 ㅎㅎ

이제는 팔의 신경들이 많이 발달한건지 쥐돌이를 엄청 쳐요 ㅋㅋㅋㅋ 

 

쥐돌이 공격공격
쥐돌이 공격공격2
한창 공격 후 기절한 이또또양


파인애플은 관심이 없는건지 이쪽으론 손이 잘 안가는건 비밀~~

우리또또가 트로피컬을 좋아해서 유모차에 달아줘도 이렇게 잘보고있답니다. 그래서 유모차끌고나갈때 달아주면 딱 좋을텐데 요즘은 코로나고 추운날씨고 해서 밖에 못나가니 넘나 아쉽네요ㅜㅜ

밖에 나가고 싶다구여ㅜㅜ


이전에는 바운서앞에 모빌을 달아줬는데 모빌은 사이즈가 크다보니 이리저리 옮기고 하기가 번거로웠는데 요건 모빌에 비해서 작아서 바운서에 달았다 유모차에.달았다 아기침대에 달았다 이곳저곳에서 활용하기 아주 좋답니다.

 

이렇게 침대에서 가지고 놀다가 스스르 잠들기라도 해주는 날은 아주 엄마아빠 파티날 ㅋㅋㅋ


물론 아기들은 언제 울지 모르지만 식사할 때 잠깐 그 10분이라도 편하게 드시고 싶은 어머님 아버님들 코지스윙 바운서 + 트로피컬 오케스트라 아치 조합 아주 추천합니다.

기존에 집에 있는 바운서에 다 부착가능하니까 무방하겠네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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