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파파의 육아세상/엔픽스 서포터즈 스타맘 1기

[엔픽스] 타프토이즈 트로피컬 오케스트라 아치 리뷰

또또파파 2020. 12. 2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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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outube.com/watch?v=BuXDTNthV8c

 

코로나 때문에 아직 유모차 타고 밖에 나가본적은 없지만 유모차 적응 겸 저와 또또맘의 손목,허리의 평화를 위해 

집에서 유모차를 태우곤 한답니다.

처음에는 유모차에 눕히기만해도 뿌앵 울더니 지금은 약간은 적응했는지 잠시 누워있는데 장난감 없이는 얼마 못가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에는 장난감을 들고 돌아다녔는데 팔이 아파서 불편불편.

 

 

이런 고민을 해결해줄 제품 리뷰! 

타프토이즈 트로피컬 오케스트라 아치라는 유모차 모빌제품이에요.

타프 토이즈 제품 여러번 리뷰해서 제 블로그를 보신분들은 아실꺼에요. 

타프토이즈는 뭐다? 바로 갬성이다ㅋㅋ

 

타프토이즈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이스라엘 완구 브랜드인데 아기 스스로 행동하여 인지능력 및 지능발달을 도와주는 창의적인 학습을 추구하고 프랑스 미술디자인을 접목한 브랜드이고 엔픽스 몰에서 여러종류의 타프토이즈 장난감을 구매할 수 있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정서적으로 안정된 컬러감과 디자인이 타프토이즈 장난감들의 특징이자 장점이에요.

눈에 확 띄는 컬러감과 뭐랄까 톡톡 튀는 강한 이미지의 한국 완구 제품들과는 결이 다르달까... 갬성의 영역 ㅋㅋㅋ

 

제품을 보면 0세부터 사용가능한 제품이에요. 

트로피컬 오케스트라 아치 모빌은 다관절 아치형 구조라 대부분의 유모차에 쉽게 부착이 가능해서 외출 시 필수템!!

게다가 집게 부분이 유니버셜 클립이라 바운서나 아기 요람. 카시트에도 이런식으로 결합이 가능하니 외출 필수템이 아닌 그냥 육아필수템이네요.

(이렇게 고생고생해서 모빌 안달아줘도 되니 너무 편하다는) 

결합방법은 양쪽에 있는 조이개를 풀어주고 집게를 벌려 원하시는 곳에 집어주세요. 그후 다시 조여주면 고정완료!

그리고 이쪽의 각도는 그냥 손으로 뚝 꺾어주면 되더라구요 ㅋㅋ 

첨에 혹시나 부러지는거 아닌가해서 망설였는데(힘으로 하다가 몇개 부신 전적이 있어서....ㅠㅠ)

다행히 아무 문제 없었어요 ㅎㅎ

트로피컬 오케스트라 아치에 붙어있는 모빌은 3종류에요 

첫번째로 귀여운 마라카스 원숭이는 뱃속에 구슬이 들어있어서 움직일때마라 짤랑짤랑 소리를 낸답니다. 짤랑짤랑 덕후인 우리 또또가 가장 좋아하는 아이에요.

두번째론 차임벨 토이

노란색 치발기가 달려있고 건드리면 차임벨이 딸랑딸랑 소리를 낸답니다.

또또에게 이렇게 치발기를 쥐어주면 알아서 흔들면서 잘 놀더라구요 ㅋㅋ 졸귀 ㅠㅠ

마지막으로 파인애플 심벌즈

재밌는 사운드가 나서 관심 집중!!

이렇게 일반 인형이 아닌 시각,청각,촉각을 자극 할 수 있는 모빌이라 놀이를 통한 인지능력 발달이라는 타프 토이즈 철학에 딱 맞는 제품이에요.

타프토이즈로 검색하면 이 제품이 가장 상단에 있을 정도로 인기를 누릴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 

 

 

아기가 유모차나 바운서에 앉히면 적응을 못하고 많이 운다 하시는 어머님 아버님들에게 추천드립니다!!

현재 엔픽스 몰에서 최저가에 무료배송까지 해주니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구경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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