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의 첫 수영 - 스위마바 베이비링(목튜브)& 아기수영장 언박싱 및 사용 후기 (tistory.com)
지난 스위마바 언박싱에서 하지 못한 말들이 너무 많아서 아기 수영이야기를 한번 더 해봐요 ㅎㅎ
(사실 우리 귀요미 또또 자랑하고 싶어서 쓰는거에요~)
1. 상온 보관 후 말랑해지면 사용하기
스위마바 제품에는 가소제가 들어가지 않아서 저온에서는 부러질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요즘 같은 겨울철에 베란다에 보관하시다가 갑자기 공기를 주입하거나 구부리면 빠지직..ㅜㅜ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상온에서 일정시간 놔둔 후 사용해야한다하니 주의해주세요.
2. 배수공간 충분히 확보된곳에서 사용하기
스위밍풀에는 최대 300L의 물이 들어가요. 물 무게만 무려 300kg
이 물들이 집안에 쏟아진다면...상상만해도 끔찍하죠...
그래서 욕실이 아닌 곳에서 사용하신다면 동봉된 배수 호스의 길이를 감안하셔서 위치선정을 잘해주세요.
절반만 채워도 150kg에요...들고 움직일 수준이 아닙니다ㅋㅋ 위치선정을 잘못해서 대야로 퍼나르시지 않으시길!
3. 수도요금
물이 기본 150에서 200리터 필요하기에 수도요금도 신경쓰이시죠?
스위마바 홈페이지에 따르면 매일 사용했을경우 한달에 수도요금이 1회당 72원 더 나온다해요. 생각보다 얼마 안나오네요...
그래도 물은 아끼는게 좋으니 수영끝난 물로 화장실 청소하거냐 변기물을 내리는 용도로 활용해보아요.아니면 따뜻한물 좀 더 보충해서 반신욕을 해도 좋을듯해요.
생각보다 넓어서 성인이 들어가서 양반다리 가능해요.
4. 수온
성인도 목욕탕이나 온천에서 목까지 몸을 담구고 있으면 답답하고 오래있으면 핑돌기까지 하죠?
체온조절능력이 떨어지는 아기들은 이런 뜨거운 물에 더 취약해요ㅜㅜ
춥지 않을까해서 뜨끈한 물에서 수영시키시는건 금물!
체온과 유사한 36~37도정도 유지해주세요. 온도계가 있으면 베스트 없다면 지속적으로 온도체크해주셔서 물이 너무식었다하면 따뜻한물보충!
5. 스위마바 이벤트
현재 스위마바 홈페이지 들어가면 두가지 이벤트를해요. 저처럼 블로그 후기를 남기면 귀여운 러버덕을 주는 이벤트를 하고있어요.
두번째는 2020 스위마바 포토컨테스트!
event photo contest 2020 (swimava.or.kr)
아기가 행복하게 수영을 즐기는 모습을 사진으로도 남기시고 순위권에 들어서 상금도 받아보아요.
너무 사진 잘찍으시진 마세요...우리 또또가 1등할꺼란말이에요ㅎㅎ
지난번 스위마바 언박싱 및 첫 수영후기에서 못다한 말을 적어봤어요.
라떼는! 이런 거 없었던것같은데 세상 좋아졌네요ㅋㅋㅋ
광고절대아니고 또또가 너무 즐겁게 수영하는 모습에 저도 신나서 글이 나오네요.ㅎㅎ
역시 자식의 행복은 부모의 행복인가봐여
또또월드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ddoddo_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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