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지폴 아기침대 리뷰(2) - 침대의 변신은 무죄~

아기용품을 구매할 때 망설여지는 이유가 뭘까요?
바로 아기가 쑥쑥자라서 금방 못쓰기 때문이죠.
이런 고민을 날려주는 침대가 바로 세이지폴 아기침대에요.

우리또또가 생후 5~6개월이 되면 뒤집기도 하겠죠?
움직임이 많아지면서 그만큼 걱정도 많아진다고 해요.
그럴 땐 낙상을 방지하기 위해 전면가드의 높이를 높게 조립해서 또또의 안전 확보!

저기 또또의 모습 살짝보이죠?ㅋㅋ 아예 일어서지 않는이상 밖으로 떨어질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전면가드의 높이 변경은 어렵지 않아요~
처음조립때 사용한 렌치만 있으면 5분안에 변경가능!
나사 4개만 다시 조여주면된답니다.

세이지폴 아기침대는 무엇보다 침대높이가 높아서 아기를 내려놓거나 다시 안아줄때 허리의 부담이 덜해요.
저도 어제 또또목욕시킨다고 바닥에서 들어서 이동시키다가 허리가 삐끗... 순간 와 큰일났다 생각이 드더라구요.

최대한 스쿼트자세로 들어올리려하나 울며 버둥거리는 아기를 드는게 쉽지않죠ㅠㅠ
세이지폴 침대 덕분에 아기잠자리에 둘땐 허리를 보호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모든 부모님들의 염원인 분리수면!
육퇴를 위해선 분리수면이 필요하죠.

아늑하고 독립적인 공간을 만들어줘서 좀 더 안정적인 수면이 가능할 것 같아요

아빠 이제 불끄고 나가주세욧

혼자서도 잘수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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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세이지폴 리뷰 1편은 ↓

https://moomoo24.tistory.com/61

세이지폴 아기 원목침대 리뷰 - 또또의 새 보금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