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스] 엔픽스 밴티지 유모차 사용 후기 - 유모차 타고 나들이 슝슝~

엔픽스 밴티지 유모차 리뷰 - YouTube

 

요즘 날씨가 풀리면서 또또에게 바깥세상을 구경하게 해주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미세먼지가 없는 날을 골라서 외출을 하고 있답니다.

 

 

또또 기저귀 가방을 가지고 집근처 카페로 출발~~

저 가방이 조금은 무게가 있는데 유모차 고리가 튼튼해서 안정적이었어요.

 

 

카페가는 길에 자동차들이 조금 다녀서 방풍커버를 해줬답니다. 

아직 또또에게 마스크를 못씌워 주니 방풍커버로 라도 먼지를 막아줄꺼야!!

 

 

짜잔 오늘 방문한 곳은 K.Hemingway Bakery Cafe Dining 으로 미금역 근처에 새로생긴 카페랍니다.

저와 거의 덩치가 비슷한 곰돌이가 또또네 가족을 맞이해주네요 ㅎㅎ

 

 

저녁을 먹기전이라 간단하게(?) 샌드위치랑 도지마롤을 시켰어요 ㅎㅎ

 

일반 유모차들은 손잡이가 테이블 까지 침범해서 식사하기 불편하고,

그렇다고 테이블에서 멀리 두자니 사람들의 통행을 방해해서 불편한데

엔픽스 밴티지 유모차의 손잡이가 접히는게 이렇게 테이블 옆에 둘 때 좋더라구요.

 

엄마,아빠만 맛있는거 먹나요?;;

또또파파 : 우리또또 좀 더 크면 같이먹자~~ 또또 : 행복~~~

 

 

또또가 조금 찡찡 거리길래 눈을 마주칠 수 있도록 각도를 세워줬답니다.

딸기까지 물려주니 카페 적응완료!

 

 

밴티지 유모차에 안전가드가 있어서 또또를 세워두더라도 추락할 위험이 줄어들어서 

안심이 되더라구요.

 

 

요롷게 또또가 안전가드를 잡을 때도 있더라구요 ㅋㅋㅋ 

너무 작고 소중한 우리 또또 귀요미 손

 

 

엔픽스 밴티지 유모차의 또하나의 장점 이쁘다!!

블랙 & 베이지 컬러를 선택했는데 어떻게 사진을 찍던 너무 이쁘게 나와서 

사진찍는 걸 좋아하는 우리 가족에게 맞춤 유모차랍니다 ㅎㅎ

 

 

카페에서 집을 돌아가는길 ㅋㅋㅋㅋ

외출이 힘들었는지 방풍커버속에서 잠들었답니다.

 

 

그 다음주에는 또또맘 혼자서 동네 나들이를 갔다고 해요.

이전에는 유모차가 접히지 않아서 베란다에서 꺼내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엔픽스 유모차는 이렇게 접을 수가 있어서 여자 혼자서도 옮기기 너무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오늘은 가까운 동네 산책을 가서 지난 번 보다 또또맘이 좀 더 가볍게 나왔어요.

햇빛이 좀 강하길래 차양막을 내려줬는데 마치 옛날 귀족들이 쓰던 유모차 같아요 ㅋㅋ 

햇빛도 잘 가려주니 우리 또또 눈 보호완료!!

손잡이 각도를 조절 할 수 있으니 엄마,아빠 키에 따라서 손잡이 위치를 조절 할 수 있답니다.

이것도 완전 꿀기능!!

손잡이 높이가 또또맘에 맞게 조절이 되다보니 밀고 다니는데도 훨씬 편했다고 해요.

우리 또또 앞으로도 엄마아빠랑 산책하면서 새로운 세상에서 신기한 것들 많이많이 보여줄게~

밴티지 유모차 타고 슝슝 다녀보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