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파파의 육아세상/엔픽스 서포터즈 스타맘 2기

[엔픽스] 롤링360 + 보행기 사용 후기 - 국민 보행기의 위엄

또또파파 2021. 3. 31.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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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outube.com/watch?v=sC4Ite6I3HY

 

지난번 롤링360+ 글을 올린 후 아기를 키우는 친구에게 연락이 왔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나와서 관심두고 보고있었던 제품인데 제가 후기를 쓰냐며 ㅋㅋ 성공한 블로거래요 ㅋㅋㅋ 

이 영광을 또또월드의 빛과 소금 또또맘에게 바칩니다

롤링 360+ 보행기가 또또네로 온지 2주주도 안됐는데 또또는 어느새 보행기에 완벽 적응했답니다.

이제 6개월이 지나서 허리힘이 생겼는지 잘 앉아서 놀더라구요.

역시 아기들은 적응이 빨라요.

 

이제 토이트레이에 설치된 장난감들이 익숙해졌는지 자동차도 열심히 두들기고 

혼자서 꼼지락 꼼지락해서 뭐하나 봤더니

이렇게 스스로 바퀴 장난감을 돌리고 있더라구요!!!

처음 가지고 놀때는 관심도 없고 손을 바퀴쪽으로 가져가도 반응이 없더니ㅋㅋㅋ 

 

보행기를 사용한지 얼마 안됐을 때는 다리가 바닥에 안닿아서 점핑보드를 설치해줬는데

거기에도 잘 서지 못했어요.

그래서 오래 보행기에 앉아있지를 못했답니다.

거의 시트에 앉아있던 우리 또또토끼 ㅋㅋ

 

하지만 일주일 새 다리가 길어진건지 점핑보드에 다리로 딱 지탱하고 서있고

심지어 들썩들썩 하기도 한답니다 ㅋㅋㅋ 너 그사이에 롱다리 됐니??

 

그러다...바로 지난 주말 점핑보드 위에서 너무 자유롭게 잘 놀길래 점핑보드를 제거했는데 ㅋㅋㅋ 

짜잔~~ 이제 스스로 보행기 타고 집안을 누빈답니다!!

엄마아빠 없이도 우리 또또 움직이고 싶은곳으로 갈 수 있구나 드디어!!!

 

아직은 후진밖에 모르는 너란 뇨자~

롤링 360+ 제품은 무소음 TPR 바퀴를 사용했다는데

TPR은 Thermo Plastic Rubber Tire의 약자로

말랑말랑하고 내구성이 우수한 고무와 플라스틱 중간 형태의 재질이라고 해요

일반 고무보다는 가볍고 딱딱하지 않은 재질이라 바퀴로 인한 소음도 대폭 줄여준다는데

 

실제로 또또가 보행기에서 스스로 움직여도 TPR바퀴여서 보행기 특유의 바닥을 긁는소리가 없고

낮은 마찰력덕분에 우리 또또가 움직이고 싶은 곳으로 맘껏 움직일 수 있더라구요.

 

턴도 자유롭게 하는 우리 또또공주

처음으로 자기 발로 집안을 누비니 너무 신나하더라구요

 

 

 

그런데 또또이 이제 맘껏 움직이다 보니 한눈 파는 사이에 보행기를 타고 가다가 문턱에 걸리거나

현관쪽으로 가서 신발장쪽에 걸려서 뒤집힐 수 있다는 걱정이 생겼어요.

 

하지만 그 걱정을 바로 처음 조립할땐 이게 뭐지 했던 세이프티 쿠션이 해결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바닥면이 고무재질로 된 세이프티 쿠션이 턱에 걸리면서 마찰력으로 전복되는걸 막아주니 

안심하고 사용가능!!

아무리 그래도 사용할때는 아기에게서 눈을 때면 안되겠죠?? 

어느새 또또가 이렇게 커서 보행기를 타고 집안을 누빈다니 ㅠㅠ

너무 뿌듯하고 어느새 이렇게 컸나 싶어요. 

우리 또또 얼른 자라서 아장아장 걸어보자꾸나~~ 사랑해~

빵을 보자 돌진하는 6개월 아기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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