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시앙 p에디션 허그래빗 세트 활용성 최고인 아기의자 추천

우리 또또가 백일 지나면서 목을 가누더라구요ㅎㅎ 

드디어 아기의자에 앉혀서 안아주기에서 조금이라도 벗어 날 수 있을까라는 희망을 가지고 에시앙 p에디션 허그래빗 아기의자 세트 를 사용했답니다.

 

일단 에시앙 제품이 좋은 점은 컬러가 매우 다양해서 취향에 맞는 의자, 트레이, 의자 쿠션 조합을 선택할 수 있다는 거에요.

게다가 다양한 구성품으로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단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저희집이 화이트톤으로 꾸며져 있다보니 잘 어울릴 것 같은 에곤 뉴트럴(베이지) 색깔에

우리 공주 또또의 색인 핑크 래빗을 선택했답니다.

 

 

 

 

 

 

그럼 이제 에시앙 아기의자 제품을 한번 볼까요?

 

짜잔 색깔이 너무 고급스러운 베이지 색이라 실물보고 완전 만족

 

 

아기들이 움직이다가 의자에서 떨어 질 수있기때문에 이를 막아주기 위한 안전 벨트가 있네요.

뭐니뭐니해도 아기들의 안전이 최우선인데 이런 벨트는 완전 필수죠.

 

 

라이너와 배게까지 설치한 모습이에요.

12개월 까지는 아기의자가 클 수 있어요. 그래서 그 때까지는 라이너를 사용해서 아기가 의자에 편하게 앉을 수 있게 해준답니다.

12개월 정도 지나면 배게만 사용해주면 된다고 해요.

 

 

우리 또또도 아직 라이너 없이 의자에 앉으면 남는 공간이 너무 많아서 이리저리 몸이 빠지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이렇게 라이너까지 해주니 편하게 잘 앉아있답니다.

 

 

이렇게 옆면을 보시면 일반 의자에 고정할 수 있는 고리를 장착하는 버클이 있답니다.

 

 

동봉된 고리를 걸어주고 의자 등판, 아래쪽에 각각 고정시켜주면 성인의자에도 설치가능!!

 

 

덕분에 이유식을 할 때 부모님과 함께 같은 식탁에서 눈을 마주치며 먹을 수 있답니다.

이렇게 같은 눈높이에서 함께 식사를 해야 아기도 지금 밥을 먹는 시간이구나 하면서 식사패턴이 일정해진다고해요.

아기는 돌아다니고 엄마아빠는 따라다니면서 입에 숟가락 넣어주는 그런 식사교육 노노!!

 

괜히 밥상머리 교육이라는게 있는게 아니죠?

 

 

이유식을 시작하면 이렇게 식판트레이를 설치해서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하나의 꿀템 구성품 무빙카트 ㅋㅋㅋ

아래 바퀴가 달려서 카트처럼 움직일 수 있는 데요~

 

 

카트에 의자를 올려놓으면 이렇게 아기 장난감이 된답니다.

 

 

 

저희는 카트에 줄을 달아서 끌어준답니다ㅋㅋㅋ

핑크핑크 세트로 옷맞추고 달려달려~~

 

 

이렇게 아기식탁의자, 바퀴달린 카트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저희가 가장 많이 애용하는 방식은

바로 또또 인생샷찍을 때에요

 

이렇게 라이너와 배게 그대로 사진을 찍어도 너무 졸귀이구요

컨셉에 따라 이렇게 흰 천을 덮어주면 원하는 컨셉대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앞으로 의자가 작아질 때 까지는 에시앙 P에디션 아기의자로 또또 인생샷을 계속 남길 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또또 심쿵짤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