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동물이나 식물을 기르는 것은 책임감, 정서적 교류 , 참을성 등을 길러줄 수 있는 아주 좋은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아파트에 사는 요즘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식물을 알아보다가 발견한 LG 틔운 미니!! 인테리어용으로도 너무 이쁘고 물만 잘 갈아주면 크게 손 갈 일도 없다고 하여 당장 주문했습니다. 패키지의 그림이 귀엽네요 구성품은 많지 않습니다. 틔운 미니 본체와 설명서 , 케이블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또또한테 메리골드와 청경채 사진을 보여주면서 어떤거 심고 싶어? 물어보니 꽃이 좋아~ 이래서 메리골드 씨앗 패키지를 넣고 함께 물을 줬답니다. 맘마(영양제) 도 줘야된다고 하는바람에 일주일 후에 주는거야~ 라고 진정시켰네요 ㅋㅋ 아직 4일차라 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