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파파의 육아세상/꿈비 엔젤맘 리뷰

또또의 새로운 아기침대 '꿈비 클린범퍼침대'

또또파파 2021. 1. 3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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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또또가 무럭무럭 자라서 어느새 아기원목침대는 좁아졌답니다.

그래서 범퍼 침대를 또또맘과 알아봤죠. 생각보다 비싼 가격대 때문에

고민고민 이것저것 따질게 한두가지가 아니더라구요. 

그 모든 고민을 깔끔하게 해결해준 범퍼침대 바로바로 꿈비 클린범퍼 침대!!

 

 

퇴근하고 오니 안방에 못보던 거대한 물건이....

뭔가 했더니 꿈비 클린범퍼침대였어요.

자이언트 특대형 이름값에 걸맞는 거대한 사이즈 였답니다. 

무려 311x 190 cm!!

왠만한 아기방은 다 커버할 수 있을정도의 사이즈여서 처음 부터 든든했답니다.

 

친척 누나네 범퍼침대는 매트에 끈에 벨크로에 구성품들이 너무 많고

조립하는데도 한세월 걸리던데

꿈비 범퍼침대 구성품은 매우 간단해요. 가드매트 2개, 본 매트 1개 깔끔하죠?? 

 

 

 

 

저는 냄새뺀다고 베란다에 가져가려고 했는데

또또맘이 꿈비제품은 그냥 물티슈로 한번만 닦아서 쓰면 된다해서

으잉? 냄새가 심해서 우리 또또가 못잘텐데!! 하고 오픈을 하니

정말 매트제품들 특유의 그 화학제품냄새가 안나더라구요. 

 

신기해서 서치서치 해보니 꿈비 범퍼침대는 매트를 적층할때

접착제가 아닌 열압축 방식을 사용해서

그 독한 냄새가 안난다고 하더라구요. 

 

매일 몸을 문대는 범퍼침대 겸 매트이기 때문에

유해물질이 안들어가는 점은 굉장히 칭찬할만한 부분이죠~

 

매트는 방수 및 오염방지 코팅이 돼있어서 분유나 물, 음식물을 흘려도

물티슈로 닦아주고 말리면 끝!

뭘 흘릴때 마다 커버를 벗기고 세탁돌리고 다시 커버씌우는 그 귀찮은 일에서 해방!!!

 

 

 

다만 매트에 독한 화학약품 처리를 하지 않아서 습기를 방치하면 곰팡이가 피거나 퀘퀘한 냄새가 난다고 하니 액체를 흘리면 바로 닦아주고 일주일에 한번은 통풍 건조를 시켜줘야 오래오래 사용가능하다고 해요. 

약간 번거롭긴 하지만 우리 또또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매트를 줄 수 있다면 아빠가 열심히 건조시킬게!!

 

이제 한번 사용하기 위해 조립을 해볼까요??

 

사실 조립이라고 할 것도 없더라구요.

범퍼침대로 변신을 하려면 이렇게 본 매트를 접고 옆면에 가드매트를 붙여서 사용하면 된답니다.

 

조립은 여기 가드매트에 있는 찍찍이를 본매트에 연결만 해주면 끝!! 10초 컷입니다ㅎㅎ

 

 

 

하지만 아직 또또가 걷지 못하는 관계로 지금은 또또가 혼자 걷지 못해서 저희는 매트로 쓰고 있답니다.

신생아때 부터 유치원아이까지 사용할 수 있어서 가성비도 굳굳

또또방 사이즈 대비 매트가 오히려 남아서 끝에는 요렇게 접어서 벽에 밀착시켰답니다.

자이언트 특대형의 위엄 ㅋㅋㅋ

퇴근하고 조립한거라 피곤해서 매트에 한번 뻗어봤는데 5cm 두께 매트라서 그런지 너무 편했어요. 

잠들고 싶었다는...

 

요 매트가 13층의 폼을 적층해서 만들어서 더 폭신하고 매트의 복원력도 좋다고해요.

괜히 편한게 아니더라구요.

 

우리 겸둥이 매트 설치 완료 했으니 한번 누워보셔야죠~~

원목침대는 가드가 네면에 모두 있어서 좀 답답해 했는데 탁 트이니까

또또가 굉장히 좋아하는 것 같았어요 ㅎㅎ

아빠가 니 맘 다 텔레파시로 알아 듣는단다. 

 

 

 

우리 또또가 좋아하니 아빠는 만족 대만족!!

 

유해물질 없는 아기 매트 및 범퍼침대로 클린범퍼침대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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