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또또가 매일매일 성장하는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잉글리시에그를 12개월에 들였는데, 지금 벌써 18개월이 되었어요. 또또맘이 잉글리시에그 센터에 데리고 갔는데 아직 적응은 못했지만 재미난 워크북을 가지고 와서 또또가 한참을 가지고 놀았어요 바로 가족나무에요. family tree 라서 영어로 된 가족 구성원들을 열매 삼아 하나씩 걸어줬어요 ㅎㅎㅎ 본인 마음대로 잘 안걸려서 짜증도 냈지만 끝까지 하며, 가족들 호칭도 영어로 다 마스터 했답니다. 아빠는 대디, 엄마는 마미라고 평소에도 잘 불렀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는 그랜마 그랜파 세글자라 그런지 잘 못하다가 오늘 처음으로 완벽하게 말헀어요 ㅎㅎ 정말 하루하루 크는게 느껴져요 이모 삼촌(앤트, 엉클)도 하는데 브라더 앤 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