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맘 옆에서 지켜본 임신성 당뇨 검사(임당검사) 병원가는길은 항상 긴장 또또야, 항상 아빠는 산부인과 갈 때 떨리는 마음으로 간단다. 혹시나 우리 또또가 아픈 곳이 있는 건 아닐까? 걱정이 돼.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을 거라 믿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항상 긴장된 상태로 의사 선생님을 만나. 다행히도 초음파를 통해 우리 딸을 보고 선생님이 잘 자라고 있다고 말씀주시면 그때서야 안도의 한숨을 쉰단다. 그 뿐만 아니라 엄마 몸도 걱정을 하는데 그중에서도 24주차에서 28주차에 하는 임신성 당뇨검사(임당검사) 를 하고 아무 문제 없다고 들었을 때 너무 기뻤어. 임신성 당뇨가 무엇일까? 아빠도 당뇨는 나이들면서 술,담배,안좋은 음식을 많이 먹어서 생기는 줄로만 알았는데 임산부의 2~4% 정도는 임신성 당뇨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