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따뜻해져서 집근처로 콧바람쐬러 갔답니다. 폴레드 360에 딱 태워서 출바알~~이 5점식 안전벨트가 참 든든하더라구요. 게다가 안전벨트가 풀리면 삑삑소리가 나서 바로 알아차릴 수 있답니다. 생각보다 아기들이 이것저것 만지다가 벨트가 풀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아기를 태울때는 옆보기로 돌려서 앉혀주니 훨씬 공간적으로 넓어서 편하더라구요.그리고 출발을 위해 다시 뒤보기 모드로~~벌써 졸리기 시작하니? 우리또또는 자동차의 운행진동이 좋은지 차가 움직이면 잘자다가 멈추면 뿌앵울더라구요ㅋㅋ어느새 키가 많이자라서 발이 시트에 닿는구나ㄷㄷ여기 옆면에 설명그림도 붙어있으니 참고하세요~너무 답답해하길래 흰곰우주복을 벗겨주고 담요를 덮어주니까 아주 잘 자네요ㅎㅎ귀요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