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네 가족 첫 외출 우리집에 온 이후 또또의 첫 외출은 바로바로 예방접종! BCG예방접종을 하러 다녀왔어요. 귀여운 우리 딸 토끼옷 입고 출발! 신생아들은 피부가 약해서 6개월 전까지는 직사광선을 피하라해서 햇빛에서는 아기띠에 달린 가림막으로 가려줬어요. BCG접종이란? BCG접종은 결핵 모든 것을 막아주진 못하지만 결핵성 뇌막염이나 결핵균이 어린 아이들의 몸의 중요한 장기로 퍼지는 속립성 결핵이 되는 것 등 치명적인 증상을 막아주는 접종이라고 해요. 접종은 보통 생후 4주 이내에 맞아야 된다고 해서 또또는 생후 25일에 분당제일여성병원 소아과로 갔어요. 2주 산후조리원에서 집으로 돌아온 후 접종하러가면 딱 적당한 시기일 것 같네요. BCG 피내용 vs 경피용 ?? BCG접종약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