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잠시나마 와이프의 자유부인을 위해 또또를 데리고 키즈카페를 갔답니다. 원래 롯데몰 수지점에 있는 타이니 키즈카페 가려했는데 주차장 대기줄이 이미 긴 것을 보고 타요키즈카페로 변경! 네이버 예매통해서 이용권 구입하거나 현장구매해서 이용가능합니다 어른1 아이1해서 18000원이니 가격대는 괜찮습니다. 놀거리는 있을 건 다 있습니다. 트렘벌린, 물고기 낚시, 대포가 있고 좀 더 어린 유아들을 위한 공간도 별도로 마련되어있어 큰 어린이들한테 아기들이 치일 일도 줄어드네요 유아공간에는 주로 주방놀이기구들이 있구요. 유아전용 트렘벌린도 조그맣게 있답니다. 타요키즈카페만의 배려랄까요? 그리고 정글짐에 딸린 작은 미끄럼틀 하나와 볼풀장도 조그맣게 있는데 너무 작아서 사이즈는 좀 아쉬워요. 그리고 전동차를 정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