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파파의 육아세상

우리 또또는 아직 누워서 자는게 익숙치가 않나봐요. 또또맘과 제가 옆에 누워서 자장자장 해주지만 보통은 또또맘 품에서 안겨 자는걸 좋아한답니다. 또또가 7kg 을 돌파하면서 더이상 그냥 팔힘으로는 안아서 재우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사용한게 아이엔젤 닥터다이얼 올인원 아기띠랍니다. 아기에게는 포근함, 엄마아빠에게는 편안함을 주는 꿀템이죠. 이렇게 엄마품을 바라보게 자세를 잡아서 아기띠를 착용하면 엄마와 아기가 밀착하게 되어 포근함을 느낀답니다. 그래서인지 평소때보다 훨씬 수월하게 잠이든답니다. 그리고 닥터다이얼 아기띠는 어깨패드끼리 연결해주는 버클 탈착이 매우 간편해서 혼자서도 풀기가 쉽다는 장점이 있어요. 아기를 아기띠로 재웠지만 아기띠를 푸는게 어려우면 바닥에 내려놓을 때 깨버리니까요 ㅠㅠ 아..

우리 또또가 7키로를 돌파했답니다. 그러다 보니 집에서나 밖에서 또또를 안고 있는게 점점 힘들어 지네요 ㅠㅠ 그래서 외출 시에는 아이엔젤 닥터 다이얼 올인원 힙시트를 꼭 챙겨서 나간답니다. 이번에 부모님댁에 잠시 방문하면서도 닥터 다이얼 힙시트를 챙겨서 갔는데요 덕분에 아파트 단지 산책할 때 편하게 다녔답니다. 이번에 부모님 집을 갈 때 보행기를 타는 우리 또또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트렁크에 보행기를 넣으니 꽉차서 유모차를 못가져갔어요... 그래서 대신 가져간게 아이엔젠 닥터 다이얼 힙시트!! 동네 산책 할 때는 유모차 없이도 닥터 다이얼 힙시트로 충분히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답니다. 바람이 불어서 부모님집에 있던 손수건을 머리에 둘러줬는데 아줌마의 느낌과 귀여운 아기 느낌이 공존하는 오묘한 우리 ..

요즘 날씨가 좋아지면서 또또와 함께 동네산책을 많이 다닌답니다. 멀리멀리 놀러도 가고 싶지만 아직은 코로나 조심해야 할 시기니....참고있어요. 바로 단지내에서 산책할때는 유모차를 꺼내기 번거로워서 닥터다이얼 아기띠에 또또를 태워서 나온답니다. 어느새 또또가 많이커서 앞보기가 되게 자연스러워 졌어요. 맨날 누워서 집 천장만 바라보다가 앞보기로 나무도 보고 하늘도 보고 하니까 신기한지 고개가 엄청 돌아가더라구요 이 날은 또또맘과 장모님이 산책가신 날인데 아기띠가 있어 산책하는데 걱정이 없다고 해요. 유모차는 베란다에서 꺼내기가 무거워서 주로 제가 있을때만 쓴답니다. 다이얼로 허리에 밀착을 시켜주니 여리여리한 또또맘도 거뜬하게 7키로 넘는 또또를 데리고 나올 수 있죠 ㅎㅎ 이렇게 두손을 때도 안정적으로 아기..

최근 또또와 산책을 할 때 사용한 닥터 다이얼 올인원 힙시트 아기띠 실제 사용후기 말씀드려볼게요 ㅎㅎ 일단 언박싱을 해볼까요? 닥터다이얼 올인원 제품은 말그대로 아기띠와 힙시트 둘다 사용할 수 있다는 게 가장 좋은 점이죠. 구성품은 아기띠 벨트, 캐리어, 힙시트, 멀티 침받이 입니다. 이렇게 지퍼를 이용해서 분리하고 조립을 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편하답니다. 닥터 다이얼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다이얼을 통해서 체형에 맞게 힙시트를 조여줘서 힙시트 받침대가 허리를 밀착시켜준답니다. 힙시트나 아기띠를 써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아기를 안고 있다보면 공간이 벌어지고 그만큼 힙시트가 쳐저서 허리에 많은 무리가 가기때문에 이 다이얼 기능은 너무너무 편하게 허리를 밀착시켜준답니다. 시중에 아기띠들은 다시 찍찍이를 때고..